여행.

드디어 일반실 도착.

부산여객선터미널의 뉴 카멜리아호 안.

카멜리아호 일반실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방안 사진을 못찍었군... 저렇게 생겼었다.


그리고 배는 7시 반에 탑승했는데 10시 넘어서 출발한단다.

도착지인 후쿠오카의 하카타항은 내일 새벽에. 


출발 전에 갑판에 나와서 야경을 구경했다.



배에서 본 터미널



멋진 부산항대교까지.




그렇게 몇 시간 후 뉴 카멜리아호가 드디어 움직였다. 부산항대교 밑을 지나는 영상인데, 이 경치가 볼만했다.



입도 심심해서 컵라면도 같이...



이제 부산의 불빛은 저 멀리 멀어져 가고 있고 주위에 시커먼 바다 밖에 안보인다. 이제 자러가야지.


오늘의 숙소 : 뉴 카멜리아호 일반실 ☆ (5/6)

이불과 베개가 준비되어있고 칸막이로 잠자리가 나뉘어져있다.